@waysystem35
Active 4 years, 1 month ago
피상적인 인간관계나 무분별한 정보 확산이라는게 비단 아이들에게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 않은가. 어른들에게도 쉽지 않은 문제인데 바니와 론이 보여주는 친구란 명확하다. 친구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이라는 점. 그 결말까지 가는 과정은 일견 수수하지만 술술 읽힌다. 파스텔 톤의 비주얼과 화려한 그래픽이며 연출, 클라이맥스에서 긴장감 넘치는 액션 씬까지. 3D 애니메이션에 요구하는 것들을 고루 갖췄기에 보는 맛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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