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sttwig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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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에서 열 달 남짓 그리고 강진에서 긴 유배생활을 시작하면서 이제야 백성들의 실정이 얼마나 비참한 지를 깨달았다. 그리고 관리들과 양반지배층의 탐학에 대해서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 그가 머무는 노파의 집은 작은 여론의 집합소였고, 만나는 사람들은 걸어 다니는 민심이었다. 가끔 독재자와 그 추종자들이 못된 일을 잔뜩 저지르고는 ‘역사의 평가’ 운운하는 짓거리와는 격과 결이 다르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도 논평에서 “백성을 긍휼히 여겨 몸소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되새긴다”며 “정의당은 세종대왕의 위민정신을 기리며, 국회가 민의의 전당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선거제 […]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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